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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먹거리와 생활

[사소한 리뷰] 천원 다이소 수첩형 점착메모북 너무 예뻐 기절!

by 지몽스 2023. 7. 6.

오늘도 다이소에 가서 또 문구류에 푹~ 빠져서 구경하고 있네요.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쁠까요?!

문구만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이유가 뭘까요? 학생도 아닌데..... 하하

 

 

 

다이소 수첩형 점착메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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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메모지가 은근히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아요.

성경을 자주 보고, 그 안에 메모를 적기 시작하면서 점착메모지에 눈을 좀 떴는데, 매번 다이소 올 때마다 몇 개씩 디자인이 추가되는듯한 느낌이에요.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뻐요~

 

 

 

그런데 바로 이것! 수첩형으로 생긴 메모지를 보고 "세상에! 정말 필요했던 거다! 바로 이거다!"

냉큼 사 왔습니다. 점착메모지가 수첩형으로 들고 다니면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유레카!"를 불렀던 것 같아요. 책 뒷페이지나, 필통에 대충 넣어서 다니다 보면, 테두리가 구겨지고, 끝까지 쓰지도 못하고 버릴 수밖에 없었는데, 수첩형이라니요~ 너무 감격스러운 디자인 아닌가요?

 

파스텔 메모지가 나란히 붙어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소녀가 되는 듯합니다. 설레설레~~~

 

 

정말 사이즈도 딱 아기자기해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굳이 케이스에 갖고 넣어 다닐 필요도 없어요.

그대로 가방 안에 쏘~옥 넣고 다니시면 됩니다.

 

 

 

사이즈와 종류도 여러 가지!

 

 

첫 페이지가 전부가 아니에요. 9종 각 25매가 정성스럽게, 각 페이지별로, 귀엽게 들어있답니다.

"뜨악~~ 너무 사랑스러워~~"

 

품번 : 1025255
품명 : 수첩형 점착메모세트 (25매*9/1000)

이렇게 하나하나 떼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거 아시죠? 포스트잇의 경우 진짜 필요할 때 안 보이고, 필요하지 않을 때는 눈에 자꾸 띄는 이상한 상황들....

그런데 이건... 노트 가지고 다니듯이 무심하게 가방에 툭! 던져 놓고 다니시면 되니, 너무 편할 것 같더라고요.

저는 컴퓨터를 자주 하다 보니, 컴퓨터모니터에 포트스잇을 자주 붙여놓곤 하거든요.

그래서 포스트잇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꼭 필요할 때 찾으면 그 많던 메모지가 다 없어서 급한 대로 종이에 적어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해서 모니터에 붙여놓기도 한답니다.

이제 이거 하나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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