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타이머가 합쳐진 무아스 멀티 육각 시계 타이머 소개

2가지 기능을 동시에

오늘 손바닥 크기 정도의 앙증맞은 시계 타이머를 소개할까 해요. 아무래도 하나쯤은 꼭 필요할 것 같아 주문해서 도착한 따끈따끈한 타이머! 제품 홍보해드리는 포스트 아니에요. 진짜로 내돈내산입니다. 

시계와 타이머가 함께 있는 무아스 멀티 육각 시계 타이머!

 

가끔 이런 타이머가 있었음 좋겠다 생각하셨던 분들 계시지 않았나요?

귀찮게 시간 맞출 필요없이 툭 놓으면 알아서 시간이 가는... 그런 말도 안 되는 희한한 생각...

그런 게 실제로 나왔어요. 놀라움의 연속!

이름이 무아스 멀티 육각 시계 타이머 입니다

말 그대로 육각이고요. 각 면마다 숫자가 쓰여 있어요. 그 숫자가 대체 뭐냐?

바로 시간을 나타내는 '분'입니다.

우리는 알람이나 타이머를 맞출 때 일일이 다 시간을 맞춰줘야 하잖아요.

이건 그럴 필요가 없어요.

주로 사용하는 시간이 육각에 다 적혀 있습니다.

3분, 5분, 15분, 30분, 50분, 60분.

그냥 원하는 면이 보이게 굴려주시면 됩니다. 그럼 알아서 타이머가 작동합니다.

베이킹을 하시거나, 요리하시는 분들은 손에 물이나, 기름이나, 여러 가지 재료를 만지고 있어서 타이머를 따로 맞춰주기가 진짜 힘들거든요.

이건 손으로 못하면 팔로 원하는 시간에 밀어서 세워주시면 됩니다. 너무 획기적인 거 아닌가요?

평소에는 시계로 사용하시다가 요리나 베이킹하실 때는 타이머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요즘 휴대폰에 타이머 기능이 다 있는데 이런 걸 뭐하러 사?

했거든요. 근데 요리를 하다 보면 일일이 타이머 맞추는 게 진짜 귀찮을 일이에요.

손에 여러 가지 묻힌 상태에서 다 닦아내 주고 휴대폰으로 다시 설정하고... 반복...

휴대폰에 음식물 묻힐 일이 없어요. 그리고 휴대폰에 세균도 음식으로 가져올 일도 없고요.

손이 안되면 손등으로, 손등으로 안되면 팔로, 팔로 안되면 팔꿈치로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합니다.

 

제품 특징을 알아볼까요

1. 시계와 타이머가 합쳐진 2 in 1 멀티 시계 타이머

2. 6가지 타이머 구성으로 다양한 활용

3. 별도의 세팅이 필요 없는 간편한 조작

4. 무음 모드로 조용한 공간에서도 사용

5. 99분 59초까지 가능한 카운트 업 기능 탑재

6. 소리, 알람 표시등을 이용한 두 가지 알람 방식 (시간이 되면 백라이트는 10초간 지속됩니다)

7. 시간 변경이 가능한 편의성

8. 12/24 시간 모드, 회전식 디스플레이 제공

9. 백라이트 기능으로 편리한 시간 확인 (전력 소모를 위해 백라이트가 켜지고 약 10초 뒤에 꺼집니다)

10. 산뜻한 컬러감과 심플한 디자인

 

 

아랫면이에요 여러 기능을 세팅할 수 있는 버튼들이 보입니다.

시계 / 타이머 모드 설정 스위치가 첫 번째 있고요. 

아랫부분엔 알람 모드 스위치가 있어요. 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것과, 무음 설정으로 불빛으로만 나오게 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상단 오른쪽 부분은 시간 설정 버튼(SET)으로 화살표 보시면서 숫자를 올리고 내릴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시계 모드에서 SET버튼을 길게 누르면 시간을 변경시킬 수 있거든요.

 

작은 건전지 2개 들어갑니다. 

 

서서 요리하실 때 세워서 보시면서 확인하셔도 됩니다. 

육각이라 뭔가 안정적인 느낌에다가 크기도 에스프레소 잔 만하고,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도 주니 너무 좋잖아요.

 

원하는 시간으로 돌려주시면 하면 카운트 시작!

 

뭔가 산뜻하면서 심플한 것이 너무 예쁩니다.

옐로우와 민트 칼라도 있어요. 세 가지 색상 중에 원하시는 칼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 아무 데나 잘 어울리는 무채색으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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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살짝궁 보기

돌려주기만 하면 타이머가 시작되는 신기한 물건

갑자기 커피 생각나네요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전 티타임 즐기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