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전기모기채 벽면 밀착형 전자모기채 사용해 보았다.

 

 

다이소 벽면 밀착형 전자모기채

 

다이소에서 급하게 필요한 물건들을 잘 구매하지만, 제일 추천하고 싶은 품목이 바로 이 전기모기채랍니다.

사실 2년 전에 다이소에서 전자모기채를 구매해서 사용했었고, 얼마 전까지 잘 사용하다가 잃어버렸거든요.

5천 원짜리 전기모기채였는데 정말 잘 사용했어요.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까 여기저기 마구 굴러다녀도 별로 신경 안 쓰여서 함부로 둔 채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고장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죠! 모기채는 다이소에서 사리라!

 

2년전 다이소 전기모기채 리뷰보기

 

 

5천원짜리 다이소 전자모기채 전기모기채는 어때?

 

 

 

 이번에는 벽면 밀착형 모기채

2년 전 사용했던 다이소 전자모기채의 한 가지 보완했으면 했던 것이 바로 이 벽면 사용할 때 조금 불편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세상에 벽면 밀착형 전자모기채가 나왔더라고요.

다이소~이렇게 내 맘을 잘 알아요~

 

다이소 전기모기채 보러가기

 

 

 

 

 

 

벽면 밀착형이라 모기가 벽이나 천장에 붙어 있을 때 착 달라붙으니 걱정 없어요.

 

 

 

 

건전지는 별도입니다. 집에 있는 건전지를 일단 넣어봅니다. AA건전지 2개 들어갑니다. 

 

 

 

 

양쪽에 있는 두 개의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작동하는 안전 설계 버튼입니다. 

 

 

 

 

 

 

 

두 개의 버튼을 누르면 뒷면 번개표시 부분에 붉은색 빛이 나옵니다. 

 

모기가 싫어하는향 알아보기

 

 

 

 

 

이렇게 벽면에도 사용가능한 스타일!

 

 

 

요즘 아이들이 야외에서 노는 시간이 많아서 살짝 오후가 되면 모기가 날아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이 모기채도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소리를 들려드릴 수 없는 게 조금 아쉬운데요. 모기 아주 잘 잡힙니다. 

모기 잡을 때 타탁! 소리가 약간의 희열감이 있어요. ㅎㅎㅎㅎ

 

모기가 작년에 비해 7배이상 늘었대요. 미리 준비하세요 ^^

 

작년에 비해 모기가 7배증가

 

 

전기모기채는 충전용과 건전지용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예전 비싼 전기 모기채가 충전용이었는데, 충전하는 부분이 헐거워져서 안에 있는 부품이 빠져버리는 바람에 얼마 사용도 못하고 버리게 되었습니다.

건전지용이 오래가지 않을 것 같아서 꺼려졌었는데, 다이소 모기채 잃어버리기 전까지 (2년 이상) 사용했고, 건전지 교체 하지 않았습니다.

나름 많이 사용한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전자 모기채는 막 사용해도 괜찮은 다이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