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꼬마 끙아 고식이섬유
우리 아이는 먹는 음식이 정해져있어요.
입맛이 무척 예민해서, 조금이라도 시큼하거나, 식감이 부드럽지 않거나 하면 입에 넣지조차 않아요.
그래서 변비를 달고 살죠.
작년에만 하더라도 변비가 너무 심해서 병원에서 몇차례 관장도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항상 먹이는게 있어요. 이걸 먹이면서부터 배변을 어렵지 않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소개해드려요~! 당연히 내돈내산!!
바로 끙아에요.
이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이가 "엄마 끙아 줘~" 할때마다 귀여워서 미쳐요~ ㅎㅎㅎㅎ
과일과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스틱형이고, 젤리라서 먹기 너무 좋고, 식감과, 맛이 좋더라고요.
끙아는 3가지 맛
끙아 젤리는 3가지 맛이 있는데요. 사과맛, 포도맛, 푸룬맛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는 사과맛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제는 사과맛만 사서 먹이고 있어요.
비슷한 제품이 여러개 있는데 제가 끙아를 선택한것은 식이섬유의 양이었어요.
보통 다른 제품은 100g당 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반면, 이 끙아는 100g당 6g의 고 식이섬유가 들어있죠.
이렇게 생긴 스틱형이에요. 냉동실에 넣어 얼려 먹기도 하고, 저는 냉장고에 두고 시원하게 먹이고 있어요.
끙아 사과맛에는 당분, 펙틴이 풍부한 단맛의 사과 식이섬유와 비타민 A,B,C,U가 풍부한 양배추가 들어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끙아"부터 찾는 우리 아이~
밥을 저렇게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서 잠깐!
식이섬유에 대해 알아볼까요?!
식이섬유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어요. 바로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죠.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 식이섬유로, 주로 식물의 세포벽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변의 부피를 늘리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죠. 대표적인 식품은 현미, 통밀, 콩, 채소류 등이 있어요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식이섬유로 혈당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포만감 증가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대표적인 식품으로 과일, 해초류, 콩, 귀리 등이 있어요.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소화기 건강, 심혈관 건강, 대사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건, 기본상식^^
탱글~탱글~한 사과맛의 젤리!
한달분 5개를 주문했는데 하나는 먹고 이제 4케이스 남았어요.
작은 한박스 안에 5개 들어있고요. 가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려드릴께요.
저처럼 아이가 입맛이 까다롭거나,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아이 스스로 찾아 먹는 식이섬유 "끙아"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 변비때문에 정말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
심각한 변비로 응급실도 다녀온적 있고요.
아이들에게는 배변이 정말 중요한데, 그게 힘들어버리면 엄마로서는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걸 모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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