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가치 있는 경주화투 이런거 본적 있어?

 

 

문화재가 그려져 있는 경주화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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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재미있는 아이템 하나 소개할까 해요.

바로 이름하여~~ 경주화투!

예쁘고, 소장가치, 외국인이나 특별한 날, 친구들에게 선물할 아이템으로도 아주 좋음!

 

 

 

 

 

 

 

제품의 구성

구성품은 이렇답니다.

박스 안을 열면 튼튼한 투명 아크릴 상자가 있어요. 

뚜껑을 열면, 경주화투에 관한 문화재소개와, 이야기가 잘 나와있는 설명서가 들어있답니다.

 

 

 

 

 

 

 

 

설명서에는 경주의 문화재와 1월부터 12월까지 사계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개되어 있어요.

 

 

 

 

보너스 화투에는 첨성대, 성덕대왕신종, 선덕여왕, 다보탑, 월정교, 후루티(경주에서 만나는 새), 얼굴무늬 수막새의 문화재가 그려져 있어요.

 

 

 

 

화투 안에 신라시대 이야기와 문화재 찾기!!

 

 

 

 

 

 

기존 붉은색 테두리와 뒷면과는 다른 연두색의 뒷면과, 화투 주변에 붉은 테두리를 없애서, 미술작품 같은 느낌의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화투랍니다. 

 

 

 

 

 

 

 

 

 

신라의 수도 서라벌에 설치된 다리가 그려져 있는 초단!

궁궐인 경주 월성과 건너편의 남산 지역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고, 원효대사가 요석공주와 연을 트기 위해 일부러 강으로 뛰어내렸던 일화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신라의 제27대 왕 선덕여왕이 그려져 있어요. 이 모란꽃과 선덕여왕의 일화 아시나요?

당나라에서 가져온 모란꽃 그림에 나비가 그려져있지 않는 걸 보고 그 꽃이 향기가 없음을 알았다고 해요. 센스와 지혜가 넘치는 선덕여왕을 잘 보여주는 일화예요.

 

 

 

 

 

첨성대와 오색딱따구리!

깊은 숲에서 산다고 하는 오색딱따구리는 한국에 머무는 텃새래요. 경주에는 오래된 숲과 나무들이 많아 오색딱따구리를 많이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경주남산과 경주체리 이야기

경주남산에는 국보 칠불암 마애불상군을 비롯한 국가유산이 가득해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지요. 그리고 경주에는 체리농장이 많다고 해요. 학이 체리를 살짝 물고 있는 것이 포인트!

이밖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경주화투!

 

 

 

 

 

 

 

한 손에 싹~들어오는 사이즈의 화투! 손맛이 아주~~~^^

 

 

 

 

 

하나는 우리가 소장하고, 하나는 선물합니다. ^^

 

 

 

 

어때요? 엄연히 화투도 우리나라 놀이이고,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기에 정말 좋은 아이템 아닌가요?

귀여운 그림에 소개되어 있는 문화재와 여러 이야기로 더 친근감 있게 경주를 들여다볼 수 있는 아이템 같아요.

국내공정으로 이루어져 더 믿을만한 깨끗하고 깔끔한 화투랍니다. 

남편이 역사 선생님인데 하나 들고 다니고 싶다고 하네요~^^

경주화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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