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커피로 집에서 원두커피를 즐기다

 

 

르시랑스 드립백 커피로 시작하는 하루

원두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매일 1일 1 원두커피를 마셔야 하는 사람이에요. 

집 앞에 저렴이 커피전문점이 있어서 매일 원두커피 한 컵 씩 꼭 사다 먹었었는데요.

날이 많이 추워지고 밖에 나가는게 귀찮아진 요즘,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이 드립커피였습니다. 

제가 선택한것은 르시랑스 드립백 커피였어요. 10g 원두에 12가지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원두커피의 다양성 때문에 좋아해요. 

또, 원두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집안에서 저 뿐이라서 원두커피 기계를 사놓을 수도 없어서 저는 저만을 위한 작은 소비 드립백 원두커피를 마십니다. 

 

 

 

 

이 알록달록 원두커피 포장지의 향연~ 너무 예쁘지 않나요?

포장을 뜯을때 은근 기분이 좋답니다. 세상의 모든 커피를 다 가진 것 같은 느낌이랄까...

 

 

 

 

 

12가지 커피의 종류에요.  2개씩 들어있어서 총 24개입!

저는 탄맛나는 것보다는 진하면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때에 따라서 가끔은 다른 느낌의 원두커피들도 먹고 싶기도 하고... 매일 달라지는 내 입맛이란...ㅠㅠ

저처럼 갈대같은 입맛을 가진 분들을 위해서 추천합니다. ^^

 

 

 

 

제가 패키지중에 좋아하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제일 먼저 먹으려고 합니다. 

산미가 있고, 진한 원두커피의 향을 느낄 수 있어요.

 

 

 

 

머그컵에 드립백을 설치하고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물은 원하는 느낌의 진하기로 더하시면 좋아요.

 

 

 

 

커피의 향이 아주 집안 가득합니다. 

집에서 풍기는 원두커피의 향이란.... 크아~ 남은 커피의 잔해(커피찌꺼기)는 냉장고 탈취용으로 사용하세요.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커피 먹으러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고,

원두전문기계도 필요 없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원두커피 한잔의 여유~!

드립백 원두커피로 오늘 하루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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