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당신에게 북커버를 선물한다

 

 

책순이 책돌이에게 북커버를 선물하자

감명 깊게 읽은 책이 있어서 누군가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책 선물을 싫어한다?

바로 제 얘기를 하는겁니다. ^^

제일 받기 싫은 선물 1순위 책!

저를 너무 잘 아는 분이 선물을 주셨습니다. 책 사이즈인 것이 불안했죠! ㅎㅎㅎ

책 선물을 받으면 꼭 읽어야 하는 성격이라, 받고나면 책임감이 생겨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거든요. 참 특이한 성격이라고 혀를 찰 수도 있지만.... 흠흠... 맞아요... 제가 그렇습니다. 

책선물에 대한 부담감이 높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 저에게 주신 선물은 바로 북커버였습니다. 

사실...북커버를 처음 보는 저는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실용적이겠다.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와... 이거 참 괜찮은 선물인데?!

저만 몰랐던건가요? 

 

 

 

 

한 눈에 쫙 살펴보자

 

 

쿠팡에서 북커버 보러 가기

 

 

 

 

 

 

 

 감성돋는 북커버

책의 겉면을 감싸는 북커버는 단순하게 책을 보호하는 기능을 넘어 책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해요. 

북커버로 책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고 소중한 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일 것 같아요.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구매해서 나만의 특별한 북커버를 꾸미는 재미도 있죠.

 

 

 

 

 

앞 뒤로 책 커버를 끼울 수 있습니다. 

 

 

 

 

 

특히 뒷커버의 경우 좀 긴 편이잖아요. 

정말 펼쳐서 중앙에 있는 고무클립(?)에 끼우면 안정적으로 책이 씌워집니다.

 

 

 

 

북커버는,

책 표지와 내지를 외부 충격이나 먼지에서 안전하게 보호해 줍니다.

천으로 되어 있으니 책 펼치는 맛이 다르다고 할까요?

책 제목을 좀 가리고 싶은 분들도 책커버 이용하시면 좋을 듯!

 

 

 

 

 

사이즈도 내 손에 딱 들어오니 좋아요. 작은 책도 가능합니다. 소재도 무척 다양해서 원하는 원단과 소재로 선택할 수 있으니 좋네요.

다이어리도 북커버를 이용하면 깨끗하게 1년 내내 사용이 가능하죠.

특별한 누군가에게 감성적인 선물을 하고 싶으시다면, 북커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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