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도 경건하게 잘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우리 아이들의 기대치가 더 올라가죠!
왜냐 왜냐~산타클로스할아버지 때문이에요.
올해도 우리 아이들 갖고싶은 물건 하나씩 받았습니다.
그중에... 자동차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둘째의 선물을 공개할게요.
참!! 당연히 내돈내산입니다. 제 블로그에선 100% 내돈내산이에요!!(이걸 굳이 써야 하는 귀찮음...^^;;)
산타클로스의 선물 개봉박두!!
일어나자마자 선물을 확인하고는 후다닥 뜯어 품에 앉은 우리 아이의 모습입니다. 미니카를 좋아하는데요.
중장비스럽고 작은 류의 미니카를 좋아합니다.
특이 이 비씨토이 데쿨 풀백 미니블록은 크기도 적당하고, 조립하고 나니 정말 멋스럽더라고요.
정말 잘 샀구나.... 아니 산타클로스가 아주 센스가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하하~
비씨토이 데쿨 풀백 미니블록 22027-22030 4종세트
이렇게 4가지가 한 상자고요. 가격도 꽤 저렴합니다. 전 쿠팡에서 13,900원에 구매했습니다.
4가지 패키지이고 차량구조차, 밴, 시멘트차, 크레인입니다.
비씨토이 데쿨 풀백 미니블록 종류가 정말 여러 가지 있으니 검색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기한 블록차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구성물이 이렇게 잘 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미니 레고와 호환 가능합니다. 굿이에요 굿굿!!
설명서도 잘 나와있어서 조립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어요.
작은 차일수록 조립하기가 쉬울 것 같은데, 이건 좀 난이도가 있었지만, 그래도 초등학생 2학년 생인 우리 첫째도 잘 조립했답니다.
쨔쟈잔~~~ 완성했습니다.
뭔가 뿌듯하면서,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레고블록 자동차네요.
차량구조차
제가 조립한 노랑 차량구조차(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입니다.
뒤에 검은 부분...(저게 뭐죠?) 트럭처럼 올라가고 내려가고 가능해서 위에 다른 차를 태우고 떨어지지 않게 해 줍니다.
벤(VAN)
우리 첫째가 조립한 파란색의 벤입니다.
레미콘
시멘트차(레미콘)입니다.
크레인
이건 크레인인데요. 고리 부분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뒤로 이렇게 돌릴 수도 있답니다.
아주 기능적으로도 완벽한 레고 미니 자동차예요.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전진까지 한답니다 ^^
'비씨토이 데쿨 풀백 미니블록 22027-22030 4종세트' 이렇게 세워놓으니 너무 멋있네요.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미니 블럭 자동차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또는 동심에 빠지고 싶은 그런날에~ 추천합니다.
여러 컬렉션이 있어서 나중에 종류별로 몇개 더 사보려고요~
다른 종류의 데쿨 풀백 미니블록들도 완전 소장각!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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