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아웃백 머그 600ml / 420ml
하루종일 따뜻함을 유지한다거나, 하루가 지났는데도 시원함이 그대로인 머그컵을 찾으셨나요?
저는 사용 중이랍니다. 저와 거의 매일 함께 하는 머그컵이죠.
오늘은 제가 애용하는 제품 한 가지 소개해 볼까 해요.
집에 없는 색으로 두 가지 다른 용량으로 더 주문했습니다.
집에는 아이들과 제 머그컵만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남편은 저녁에 오니 컵을 따로 두고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 생각을 안 하다가 그래도 너무 소외시켜서는 안 되겠다 싶어 사이즈별로 하나씩 더 주문했습니다.
색도 너무 예쁘죠? 이 오슬로 아웃백 머그는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로 견고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은 다양한 거친 환경에서도 잘 견디도록 제작되어 아웃도어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해요.
아웃도어 활동에서나 가정, 사무실에서 언제 어디서나 오랫동안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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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테이크아웃용으로 추천
긴 머그컵 용량은 600ml이고, 작은 건
이 사이즈가 정말 좋은 게, 원두커피 한잔 테이크아웃해서 먹기 정말 좋아요.
큰 600ml 사이즈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작은 420ml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해오기 정말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이 집에 쌓이는 걸 정말 않아서 웬만하면 배달해서 먹는 것도 잘 안 해요. 가게가 근처라면 꼭 가서 먹고 올 정도록 일회용 그릇에 대해 많이 기피합니다.
커피도 그래요.
매일 커피 한잔으로 시작하는데, 일주일만 지나도 플라스틱 일회용 컵이 정말 많이 쌓이거든요.
정말 색깔별로 다양하죠~
가족들끼리 하나씩 사용 중이에요. 작은 컵은 막내 거예요. (큰 컵에서 작은 컵으로 이동^^)
작은 420ml는 뚜껑이 좀 달라요. 열고 닫을 때 좀 뻑뻑한 느낌도 있고...
사실 큰 사이즈 뚜껑이 정말 마음에 들거든요.
열고 마실 때 간편하고 세척할 때도 간편하게 닦을 수 있는 구조라서 좋았는데, 이번에 작은 사이즈를 사면서 뚜껑을 보고 좀 실망하긴 했어요. 똑같이 만들어 주지...ㅠㅠ
오랫동안 사용 중인 오슬로 머그컵의 장점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① 보냉기능이 오래 유지된다.
② 뚜껑이 열고 닫기가 부드럽고 간편하다
③ 일자형이라 설거지(세척)가 쉽다.
④ 손잡이가 넉넉해서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⑤ 가격이 만원 조금 넘는 수준~!
정도일 것 같아요.
머그컵 대부분 머그 바닥 부분에 미끄럽지 않게 하려고 고무패킹이 살짝 깔려있잖아요.
이건 없어요. 전 이 점이 맘에 들거든요. 은근 세척할 때마다 바닥 고무 부분이 걸리고 또 빠지면 불편해지게 만든 구조라서 불호합니다.
이 오슬로 머그컵은 설거지도 편하고, 바닥이 평평해서 쉽게 미끄러지거나 하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침에 먹고 남은 아메리카노를 8시간 정도 지난 후 열어봤습니다.
아이들 수시로 물을 마시잖아요.
여름에는 머그컵에 얼음 몇 개 넣은 물을 담아 테이블에 두면 아이들이 알아서 먹습니다. 용량이 넉넉해서 냉장고 여러 번 여닫을 필요 없으니 너무 좋답니다.
물 자주 찾는 아이들에게도 추천해요.
얼음도 그대로 있죠?! 뚜껑만 잘 닫아 두신다면 오래 시원하게 드실 수 있거나, 겨울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긴 시간 드실 수 있어요.
오슬로 아웃백 머그컵은 이중 진공 단열 구조로 내부와 외부 벽 사이를 진공 상태로 하여 외부의 공기가 영향을 받지 않고 온도를 잘 유지시켜 주어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나며 차가운 음료를 담아도 결로(이슬 맺힘) 현상이 없어요.
지금도 제 앞에 있고, 하루종일 저와 함께 하는 머그컵이라 꼭 리뷰하고 싶었어요.
오늘도 시원한 여름의 끝자락 보내시기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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