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농원 보리차 40티백으로 2리터 패트병 생수 보리차 만들기 보리차 끓이지 않고 간편하게 먹자

 

정말 바쁘게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블로그를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 ^^

 

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다농원 보리차 

오늘은 간편하게 보리차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까해요.

그리고 간편하게 보리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 다농원 보리차를 소개할게요.

 

저희 집은 꼭 보리차를 먹어요.

아이들이 어릴 때 툭하면 열감기에 잘 걸리곤 했는데, 아기들 열 내리는 데는 보리차 만한 게 없기에 항상 보리차는 구비해 놓았답니다.

식수용으로도 꼭 보리차 물을 먹다 보니 그냥 투명한 물이면 왠지 먹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어져요.

와~매번 보리차 끓여먹기 힘들지 않냐고요?

아니요~저희는 끓여먹지 않아요. 간편하게 티백으로 우려 놓는답니다.

보시겠어요?

 

저희 집에서 항상 애용하고 있는 다농원 보리차입니다. 역시 쿠팡~빨라서 좋아요. 딱! 다음날 도착해있네요.

택배박스를 뜯어볼게요. 이 다농원 보리차는 40 티백짜리입니다. 국내산 보리차 100%

 

 

이렇게 포장되어 있네요. 비닐을 뜯어볼게요.

 

 

20 티백씩 두줄로 40 티백이 정갈하게 줄 서 있어요.

 

 

낱개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고요.

 

 

낱개 포장을 뜯으니 이렇게 되어 있어요.

 

 

 

1. 생수병에 보리차 티백 넣기

자.... 2리터 삼다수 생수병에 든 물을 보리차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별거 없어요. 입구를 여시고 티백을 생수병에 잘 넣어주시면 됩니다.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찍다 보니 입구 찾기가 힘드네요. 하하~)

 

 

2. 뚜껑 닫고 위아래로 뒤집어가며 티백 섞기

생수병을 뒤집에서 티백이 잘 가라앉았다가 뜨도록 몇 번 반복해주세요.

 

 

 

티백이 잘 들어갔어요. 이대로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하시면 됩니다.

30분 정도만 있어도 잘 우러난답니다.

 

 

3. 냉장고에 보관하기

30분정도 후에 냉장고를 열어봤어요. 노랗게 보리차가 잘 우러났어요. 먹음직스러운 보리 차물입니다.

 

 

노랗게 보리차가 잘 우러난 거 보이시나요?

먹음직스럽죠?

보리차는 해로운 병원균을 죽이고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요. 비위를 좋게 하고 소화도 돕고요. 불면증에도 도움을 주는 아주 유용한 식품이에요. 

저희 집은 보리차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농원 보리차가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구입을 해놓곤 해요.

이번엔 미리 구입해 놓지 못해서 가까운 마트를 가서 뒤져봤는데 없더라고요,.

그럴 땐! 쿠팡 검색! 역시나 쿠팡엔 없는 게 없어요.^^

 

보리차 끓여먹기 힘들잖아요. 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다농원 보리차로 식수 보리차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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