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무생채 만들기
겨울에 특히 맛있는 파래무생채~너무 새콤하지 않고, 맛있는 비율로 만드는 파래무침 같이 만들어 볼게요.
적당히 새콤해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
재료소개
파래 2 덩이
무 한 덩어리(파래와 비슷한)
파래 절일 때 (소금 반스푼+설탕 한 스푼)
양념
설탕 1스푼
액젓 1스푼
식초 1스푼
다진 마늘 반스푼
통깨
1. 파래 소금물에 씻어내기
파래 두 덩이에 소금 한 스푼을 넣고 물에 바득바득 씻어주세요. 여러 번 헹궈주시고, 파래 안에 혹여나 있을 이물질을 잘 살펴서 깨끗이 헹궈주세요.
깨끗이 씻은 파래는 물을 꼭 짜서 준비해 줍니다.
2. 무 절이기
무 한 덩이를 채 썰어 설탕 한 스푼, 소금 반스푼을 넣고 잘 버무려 절여주세요 (20분)
3. 양념 만들기
1:1:1:0.5 비율로 양념장을 만듭니다.
설탕 1스푼, 액젓 1스푼, 식초 한 스푼, 다진 마늘 반스푼!! 잘 섞어서 준비해 주세요.
무가 20분 정도 절이니 물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대로 무만 건져서 꼭 짜 준비해 주세요.
깨끗이 씻은 파래와 잘 짜놓은 무에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부어 주세요.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 통깨 투하!
완성!
향긋한 바다내음 가득한 파래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겨울에 무도 참 맛있고, 파래 또한 맛있는 계절이에요.
입맛 돋우는 영양 가득한 파래와 무를 이용해서 맛있는 파래무생채를 만들어보세요.
오늘도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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