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여러가지 필요없어요. 콩나물과, 예쁜 색감 내주는 당근으로만 만들 수 있는 요리.
단짠 단짠의 양념장으로 비벼먹는 콩나물밥 만들어 볼께요.
콩나물과, 집에 있는 야채 넣으셔도 되고, 고기 넣고 하셔도 되는데, 오늘은 라이트하게 간편하게 만드는 요리로 온거니까 콩나물~!! 주재료 하나 들고 갑니다. 출발!!
간단하게 만드는 콩나물밥
재료소개
-주재료-
쌀 3인분 양
콩나물 400g
채 썬 당근 한줌
-양념장-
진간장 6스푼
설탕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대파 2스푼
고춧가루 반스푼
참기름 2스푼
청양고추(기호에 따라)
콩나물 400g을 준비합니다. 잘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콩나물은 한번 데쳐서 쓰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목에서 보셨겠지만, (간단한)것을 추구하는 요리이니, 생 그대로 넣겠습니다.
수분이 많은 채소이니, 밥 물은 줄여줍니다. 3인분의 쌀인데, 2인분 살짝 올라갈 정도만 물을 채워주세요.
전기밥통에 잘 씻은 쌀 위에 콩나물과 채썬 당근을 올려줍니다. 평소 밥 짓듯이 취사하세요.
양념장 만들기
다진대파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진간장 6스푼, 고춧가루 반스푼, 설탕 2스푼, 참기름 2스푼, 매콤한 맛을 추가하고 싶으시면 청양고추 추가해주세요. 아이들용이니, 저는 청양고추는 빼겠습니다.
밥이 다 될 동안 양념장은 냉장고에 잠시 두겠습니다.
짜잔~!! 밥이 잘 되었습니다. 완전히 섞지 않으셔도 돼요. 따로 그릇에 담아내시고, 양념장은 알아서 추가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가볍고, 간편하게 한끼 식사 할 수 있답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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