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도 먹고 싶고 어묵탕도 생각날 때 먹는 김치어묵탕!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좋아하는 맛이에요.
유난히 아침이 쌀쌀해진 날씨에 생각나는 어묵 국물~ 거기에 호불호 없는 김치까지!
함께 끓여봐요~!
김치어묵탕 만들기
양념재료
액젓 2스푼
간장 1스푼
설탕 반 스푼(김치가 많이 시었을경우)
마늘 1스푼
후추 톡톡톡!
어묵탕용 어묵을 사 왔습니다.
특별히 추천하는 국탕용 어묵은 없어요. 좋아하는 어묵 아무거나 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국탕용 어묵을 사시면 안에 분말스프가 들어있어요. 라면스프같은 개념인 것 같아요. 국을 끓이시고, 1% 무언가 부족하다 싶으실 때 살짝 추가하셔도 되는데~저는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조미료의 맛이 조금 더 필요하시면 나중에 추가하세요.
육수내기
먼저 육수를 끓입니다. 어묵탕은 육수가 정말 중요하죠~!
멸치, 다시마, 디포리, 무, 양파, 대파, 다시마 등 있는재료 넣으셔도 되는데, 어차피 김치가 들어가서 맛을 잡아주니 너무 많이 안넣으셔도 됩니다. 기본 멸치육수에 대파, 양파, 다시마등 넣었습니다. 간단하게 요즘 한알로 육수 내주는 "자연한알" 넣으시면 다른 재료 다 필요 없어요.
어묵 데치기
어묵 종류에 따라서 어묵탕을 끓이면 국물이 뿌옇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전 한번 데쳐주는 과정을 넣어줘요.
3~5분 정도 끓이시고, 채에 걸러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세요.
그리고 국에 넣을 김치도 썰어 준비합니다. 한주먹 정도 되는 양을 준비했어요.
재료를 다 넣어주었습니다. 이제 양념 넣을게요.
양념하기
액젓 2스푼, 간장 1스푼, 설탕 반 스푼, 마늘 1스푼, 후추 톡톡톡! 넣어줍니다.
한소끔 끓여주면 끝입니다. 너무 쉽죠~
들어가는 재료 그다지 많지 않아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쉬워요.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한답니다. 빨간 어묵탕이지만 많이 맵지 않고, 달달한 어묵탕의 본연의 맛까지 즐길 수 있는 김치어묵탕으로 즐거운 식사 타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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